[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looop.co.jp/epc/column/column.html?seq=54
메가 솔라는 무엇인가?
대규모 태양광 패널에 의한 발전 사업 중에서도
일반적으로 출력이 1MW (1 메가 와트 = 1000kW) 이상의
발전량을 가진 대규모 발전 시설을 '메가 솔라 (메가 와트 솔라)'라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solar farm과 solar park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발전소의 주요 발전 형식은 화력 발전, 수력 발전, 원자력 발전 등이 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면 유지 보수의 용이성이 특징의 하나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원의 관점에서 본 태양은 대표적인 신 재생 에너지이며,
현재 주력 전원인, 화력이나 원자력과 비교하여 깨끗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물론 화력이나 원자력도 기술 발전을 가속시켜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은 차원에서 양립시킨 발전 형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태양광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친환경적일 준비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지구 환경 보호 및
방사성 폐기물 등, 여러 문제를 생각한다면,
화력 및 원자력의 대안으로 메가 솔라의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 메가 솔라인가?
당초 대규모 산업용 대형 태양광 발전은 정책적인 측면에서 도입이 촉진되었습니다.
단초를 연 것은 2012년 7월에 시작된
'재생 가능 에너지의 고정 가격 매입 제도'(FIT : feed-in tariff)입니다.
이 제도는 신 재생 에너지 (태양광, 풍력, 소규모 수력, 지열, 바이오 매스)에 의한 발전에 적용되며,
신규 진입 기업의 안정적인 수익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구체적인 매입 가격 (발전량 10kW 이상 세금 별도 가격)은
2013년도 36엔/kWh, 2014년도는 32엔/kWh,
2015년도에는 가격 인상이 29엔+세금/kWh( 4 / 1 ~ 6 / 30)과
27엔 + 세금/kWh (7/1 이후), 2016년도는 24엔 / kWh로 책정 되었었습니다.
시장 확대에 따른 발전 설비의 가격 하락이 매수 가격에 반영되고 있으므로,
금액의 저하가 눈에 띄게 됩니다.
즉, 현재는 메가 솔라 사업은 초기 투자를 최소화하면서
경제가 활성화되고 안정적인 수익성 투자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일본내의 메가 솔라에 대해서
경제산업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2년 단계에서 일본 전국에 80개소의 메가 솔라 발전소가 가동 중이거나
계획 되어 있습니다.
그중 전력 회사에 의한 것이 약 25개
전력 회사 이외의 것이 약 48개입니다.
규모로는 전자가 1MW~10MW 클래스
후자가 1~2MW 클래스가 있습니다.
일본 최대급의 메가 솔라의 예로는 2015년 10월에 영업 운전을 개시한
아오모리 현 롯카쇼무라에있는 유러스 로카쇼무라 솔라 파크 (발전량 11.5MW)가 있습니다.
253헥타르의 토지에 약 51만장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발전량은 일반 가정에서 환산하면 약 3만 8000세대 분에 해당하며,
이산화탄소 감축 량은 약 7 만톤 / 년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환경과 수익의 균형이 매력
국가 에너지 정책의 전환에 의해 도입된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발전 사업.
태양광 발전 분야, 특히 수익성이 예상되는 메가 솔라는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진과 원전 사고를 극복하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 청정 에너지의 대표이자
수익 창출 잠재력이 높은 사업으로서 환경과 수익의 양립이 가능한 메가 솔라.
향후 새로운 전개가 기대 할 수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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