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계획서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6천만원,
소상공인진흥공단에서 3천만원,
창업도약패키지로 800만원을
지원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창업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아이템도 없었지만 사업계획서로
지원금을 받았었습니다.
물론 저 혼자서 할 수는 없던 일이었지만 운 좋게 도움을 받아서
필요하신 분들에게도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사업계획서 한 장만 잘써도 이렇게 1년동안 1억정도의 창업자금이 생기는거니...
충분하다못해 남는 상황이 발생했죠.
근데 이런 지원금이 대출처럼 갚아야한다 생각할 수 있는데
코로나 지원금, 근로지원금처럼 말 그대로 지원금입니다.
창업을 돕기위해 지자체에서 투자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이게 쉽게 누군가에게 1억이란 돈을 투자할까요?
절대 아니죠.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하고
작성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저는 이 부분을 아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 수령할 수 있었어요.
개인으로도 시도를 해봤지만 쉽지 않았었죠...
그리고 여기서 꿀팁이 하나 더 있는데요.
정부 기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때는 작은 시장만 아니면 넘어갑니다.
하지만 투자유치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면
큰 시장은 매우 중요해집니다. 몇조, 몇십조는 되어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