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잉어낚시를 위해 조행길에 나서봅니다^^대를펴고 30분후 생각보다 빠른 첫수에 기대감이 상승... 잉어 튼실하니 이쁘죠^^준수한 씨알의 붕어는 덤^^오후가 되고 수온이 올라가자 이런 녀석들의 성화에 잠시 쉬어 가기로 합니다^^ 봄 햇살에 나른 하기도하고 잠시 낮잠좀 자고 맑응 정신으로 찌를 바라보고 싶기도 합니다^^저녁무렵 또다시 준수한 잉어가 물어주네요^^낚시대의 휩새 손맛이 전해지나요. 이 맛에 잉어장대낚시 합니다^^어둠사리 내리기 직전 준수한 사이즈의 잉어를 끝으로 오늘 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늘 총 잉어5마리 월척붕어2마리... 즐거운 손맛보고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유튜브:풍월주 FISHINGTV 검색하시면 영상업로드되어 있습니다 #잉어낚..

전남 함평의 대형저수지 에서 잉어장대낚시를 하였습니다.날이 따뜻한 봄밤 대형이어들이 끊임없이 입질을 해줍니다. 첫 대구리84센티알짜베기 6짜잉어감당할수 없는 녀석을 터치고 총3수 징하게 손맛보고 갑니다. 낚시터의 환경은 낚시인의 책임이죠. 아니다녀간듯 다녀왔습니다^^

영수증 리뷰만으로 돈을벌수 있다니... 이게 정말이야? 하는 의구심으로 시작한지 한달 74000원정도 적립하였다. 큰 돈은 아니지만 아이들 용돈 간식비로 사용하기엔 너무 좋다. 네이버 MY플레이스^^우선 네이버에 검색창에서 마이플레이스검색후설치! 수시로 자주사용해야 하는부분이기때문에 그린닷에 바로가기체크후 저장!그린닷: 네이버 홈페이지에보면 하단부분에 초록색 동그라미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그린닷이다. 어디한번 눌러나볼까나^^좌우로 움직여서 여러가지 이모티콘을 확인해볼수있다. MY플레이스라고 써있는 이모티콘 클릭?그리고 영수증인증 리뷰하기를 눌러 내가 가지고있는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만하면 끝이다. 아주간단한 방법이다^^편의점에서 2000원주고 초코우유 두개를 샀는데 이렇게 영수증을 인증하고500원을..

모처럼 날이 따뜻해서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아보려한다 인적이 드믄 포구를 찿아 힘차게 던진다. 원을 그리며 펼쳐지는 투망에 기분이 좋아진다.항상 건져올릴때 드는 설레임과 기대감이란 사람을 긴장시킨다. 대단한 물고기를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올라오는 족족 숭어새끼들 뿐이니 내심 실망스럽다.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며 신나하니 기분이 좋다. 던질때마다 올라오는 고기에 잔뜩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 마냥 귀엽다. 동심이란 이런것이구나 싶다.ㅋ이왕 시작한거 더 큰 욕심을 내고자 넓은 바닷가로 이동해 보았다. 이곳은 전북 구시포해수욕장 집에서30분 거리라 그리 부담이 되지않는 곳이기에 선택한곳 어떤 녀석들이 잡힐런지 기대감이 상승하기 시작한다.ㅎ조심스레 갈매기에게 다가가는 딸의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사진속에 담아두려..

오늘은 투망을 이용한 낚시방법을 올려본다. 그물을 원형모양으로 펼쳐던져 물밑에있는 고기를 잡는방법인데... 나름 운동도 되고 던지는 재미가있다.^^ 우선 줄을 손에 묶고 편한대로 원형으로 사린다.그물의 윗부분 가는그물쪽도 줄과같이 감아잡으며 사려준다. 막잡지말고 그물은 감아잡는데로 차례차례이쁘게 정돈하여 잡아주는것이 던질때 그물이 엉키지 않는다. 사린그물의 높이가 자신의 배꼽정도로 올때까지 감아잡듯 사린다.그물을 바닥에놓고 한쪽을 한꼬집 잡아당긴다.잡아당긴 그물을 겨드랑이 쪾으로 당기면서 팔꿈치에 걸어준다. 그물을 사리는동안 팔꿈치에 걸어둔 그물이 벗겨질수 있으므로 사리는 동안은 겨드랑이를 몸에붙여주는것이 좋다.그물밑으로 손을 쑥 집어넣는다.그물을 펴잡듯이 한뼘한뼘 잡아쥔다. 펴잡아 쥘때는 밑에 추가 엉..

봄의 끝자락 전남서부해에 위치한 압해도라는 섬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신안군에 소속되어있는 섬으로 육지에서 가장 가깝고 목포에서 다리가 개통되어 이젠 언제든지 갈수있다. 물빠진 작은 항포구의모습.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에 짠내가 코끝을 스친다. 내가 좋아하는 냄새다..역쉬 섬놈! 아침부터 인근마을에 사시는 어른몇분이서 바위에붙은 굴을 채취하고 계신다. 이곳에 굴은 손톱만한데 맛과 향이 강하다.조용히 낚시대를 셋팅하고 기다리기를 한시간쯤 약한입질에 챔질을 하고보니 복어가 올라온다. 기대하던 대상어종이 아닌지라 복어의 배를 문질러 잔뜩 화를 돋운다음 살려주었다.두번째 입질후 잡아올린 녀석 대상어종임은 맞지만 어째 씨알이 너무잘다. 낚시꾼의 일상적인 말버릇으로 '형대려오기로 약속'하고 돌려보낸다. 약속지켜라...약..